집안에서 지지고 볶고 아이들과 보내는 하루가 너무나 길게만 느껴진다.
봄이 오기는 한건지, 아직 겨울처럼 바람은 차기만하다.
답답한 실내에 갇혀 있는 하루하루가 갑갑해지기만 한다.
층간소음때문에 아이들이 집안에서 뛰어노는 것 조차 걱정거리가 된다.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고, 따스한 봄이오기를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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