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코로나로 인해 주말은 없어졌다. 답답한 하루하루

by physiolee 2020. 3. 22.

 

집안에서 지지고 볶고 아이들과 보내는 하루가 너무나 길게만 느껴진다.

봄이 오기는 한건지, 아직 겨울처럼 바람은 차기만하다.

답답한 실내에 갇혀 있는 하루하루가 갑갑해지기만 한다.

층간소음때문에 아이들이 집안에서 뛰어노는 것 조차 걱정거리가 된다.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고, 따스한 봄이오기를 기다려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