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9 코로나, 어린이집 휴원, 허리디스크 코로나19로 인해서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 버렸다. 직장에서는 실적을 달성하기 어려워졌고, 가정에서는 아이들 어린이집 문제로 골머리를 썩고있다. 4살, 2살...말이 4살,2살이지 이제 곧 세돌, 첫돌을 바라보고 있는 아이들이다... 와이프와 나는 맞벌이 부부로써 직장과 가정에 충실하려고 애쓰고 있다. 허나 항상 양쪽에서 조금씩의 부담감과 함께 부족함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 어린이집 휴원 공지를 받고는 하늘이 노랗게 보이기 시작했다. 다행히도 긴급돌봄을 하기는 하지만, 우리지역이 코로나 확진자가 조금 나온 편이라 안심할수 없었다. 과감하게 회사에 연차 2일을 쓰고,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려고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 허리가 말을듣지 않았다. 통증이 너무 심해서 일어날 수 없었다. 긴급하게 근처 척.. 2020. 3. 1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