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1 코로나 안전하게 피해서 첫째 아이와 가벼운 산책 다녀왔어요. 코로나 안전하게 피해서 첫째 아이와 가벼운 산책 다녀왔어요. 코로나때문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하두 답답해서 아이 기분좀 풀어줄겸 마실 다녀왔어요~^^ 비눗방울 놀이도 하고~ 놀이터에서 모래놀이도 하고~ 예쁜 꽃이 피어서 꽃과 대화도 나누었네요~^^ 우리딸은 꽃을 참 좋아하는데 화단에 파란꽃이 무더기로 핀걸보더니 꺄르르~ 하며 꽃을향해 달려가네요ㅎㅎㅎ 계속 집안에서 답답했는지 잠깐 앞에만 나와도 이렇게 좋아하네요^^ 코로나와 여러가지 핑계로 놀아주지 못한게 마음에 쓰였는데 모처럼 저도 아이와 함께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뛰어노니 기분이 상쾌해지네요^^ 안전한 범위내에서 콧바람 잠깐 쏘이는것도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하지만 코로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그럼 일요일 휴일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세요! 이만 포스.. 2020.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