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안전하게 피해서 첫째 아이와 가벼운 산책 다녀왔어요.
코로나때문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하두 답답해서 아이 기분좀 풀어줄겸
마실 다녀왔어요~^^
비눗방울 놀이도 하고~
놀이터에서 모래놀이도 하고~
예쁜 꽃이 피어서 꽃과 대화도 나누었네요~^^
우리딸은 꽃을 참 좋아하는데
화단에 파란꽃이 무더기로 핀걸보더니
꺄르르~ 하며 꽃을향해 달려가네요ㅎㅎㅎ
계속 집안에서 답답했는지 잠깐 앞에만 나와도
이렇게 좋아하네요^^
코로나와 여러가지 핑계로 놀아주지 못한게
마음에 쓰였는데 모처럼 저도 아이와 함께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뛰어노니 기분이 상쾌해지네요^^
안전한 범위내에서 콧바람 잠깐 쏘이는것도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하지만 코로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그럼 일요일 휴일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세요!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제 마스크 제작으로 우리 지역 이웃에게 나눔 실천하세요. (205) | 2020.03.24 |
---|---|
아고다 (여행중개업체) 코로나로 인한 호텔 무료취소 불가라구요? (113) | 2020.03.24 |
코로나로 인해 주말은 없어졌다. 답답한 하루하루 (126) | 2020.03.22 |
허리디스크, 통증완화...숨통이 트인다. (63) | 2020.03.18 |
코로나, 어린이집 휴원, 허리디스크 (10) | 2020.03.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