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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9

아고다 (여행중개업체) 코로나로 인한 호텔 무료취소 불가라구요? 아고다, 코로나로 인한 여행 취소 호텔 무료취소불가라구요? 아고다 환불불가 상품 무료취소 or 환불받는 방법 자세히 적어봅니다. 안녕하세요. 피지오리 입니다. 오늘은 여행업체 아고다와 관련한 내용입니다. 얼마 전, 제가 직접 경험한 완 전 실 화 입니다. 아고다 고객센터 전화번호 02-6022-2443 070-4784-4366 070-7893-1234 이해를 돕기위해 직접 대화한 실화로 구성하였습니다. 코로나와 여러가지 사건사고로 혼잡한 이때에 다시 또 언급을 안할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올해초 저희가족은 4월XX일자로 여행을 계획했었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지를 정하고 늘 하던대로 항공사를 통해 저렴한 항공편을 예약하고 아고다를 통해 호텔을 예약하였습니다. 물론 이때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2020. 3. 24.
코로나 안전하게 피해서 첫째 아이와 가벼운 산책 다녀왔어요. 코로나 안전하게 피해서 첫째 아이와 가벼운 산책 다녀왔어요. 코로나때문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하두 답답해서 아이 기분좀 풀어줄겸 마실 다녀왔어요~^^ 비눗방울 놀이도 하고~ 놀이터에서 모래놀이도 하고~ 예쁜 꽃이 피어서 꽃과 대화도 나누었네요~^^ 우리딸은 꽃을 참 좋아하는데 화단에 파란꽃이 무더기로 핀걸보더니 꺄르르~ 하며 꽃을향해 달려가네요ㅎㅎㅎ 계속 집안에서 답답했는지 잠깐 앞에만 나와도 이렇게 좋아하네요^^ 코로나와 여러가지 핑계로 놀아주지 못한게 마음에 쓰였는데 모처럼 저도 아이와 함께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뛰어노니 기분이 상쾌해지네요^^ 안전한 범위내에서 콧바람 잠깐 쏘이는것도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하지만 코로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그럼 일요일 휴일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세요! 이만 포스.. 2020. 3. 22.
코로나로 인해 주말은 없어졌다. 답답한 하루하루 집안에서 지지고 볶고 아이들과 보내는 하루가 너무나 길게만 느껴진다. 봄이 오기는 한건지, 아직 겨울처럼 바람은 차기만하다. 답답한 실내에 갇혀 있는 하루하루가 갑갑해지기만 한다. 층간소음때문에 아이들이 집안에서 뛰어노는 것 조차 걱정거리가 된다.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고, 따스한 봄이오기를 기다려본다. 2020. 3. 22.
허리디스크, 통증완화...숨통이 트인다. 두번째 일상 이야기... 몇일 지나고나니 살만해졌다. 허리통증은 70%정도 감소한듯하고, 여전히 불편함은 있지만 1시간 거리의 출퇴근 운전도 나름 버틸만 했다. 그럭저럭 몇일이 지났다. 갑자기 아침부터 허리가 처음 시술받기 전만큼의 큰 통증이 나타났다. 거금 250만원을 들여서 시술한 허리인데...몇일만에 다시 이렇게 큰 통증이 또다시 나타나게 될줄이야... 청천병력같은 상황이었다. 그날은 다행히 토요일이라 와이프와 함께 집에 있었기 때문에, 아이들 돌봄을 부탁하고 혼자서 병원을 가게되었다. 원래 진료예약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병원에 갈 예정이었는데, 하필 허리가 또 말썽을 부린것이다. 아픈 허리를 부여잡고, 보호대로 칭칭 감아대고, 보호자 없이 초라하게 혼자 붕붕이를 타고 병원에 도착했다. 코로나로 인.. 2020. 3. 18.